민은기(한국섬유수출입협회 회장, 성광 회장)·김홍숙씨 장남 경우군과 이진영·김경순씨 장녀 정선양이 2024년 1월6일(토) 낮 12시에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12월 1일자로 한국섬유신문은 신임 편집국장으로 現 나지현 취재부장을 임명함. ▲나지현 편집국장/이사(前 취재부장)▲정정숙 편집인/상무(前 편집국장)▲김선희 관리이사(前 관리부장)
미도컴퍼니(대표 천경훈)의 여성복 ‘미센스’가 ‘브랜드 경쟁 우위 확보와 효율화’라는 슬로건아래 올해 매출 500억 달성을 전망, 굳건한 브랜드 점유를 입증했다.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인한 하반기 급격한 소비 심리 둔화와 기후 변동 심화로 패션업계 전반에 불황이 이어진 가운데 영업, 디자인, 생산 등 모든 분야에서 다각도의 전략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 캐주얼부터 사계절 정장 라인의 오피스룩, 목적성 구매 상품군 등 폭넓은 타겟층 확보를 위한 트렌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 높은 소재의 퀄리티,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고객
- 2023 Best of Best ‘노스페이스·스노우피크어패럴·쉬즈미스’가 혁신성장
제11회 KTDA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건국대학교 4학년 노민희씨로 선정됐다. 리빙 디자이너 학과인 노민희씨는 1학년부터 KTDA에 참여하며 입선, 선배들의 대상 수상으로 교내에 현수막이 걸리는 것을 보며 꿈을 키웠다. 마침내 졸업반이 된 4학년 4번째 도전 끝에 본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한영텍스타일 공모전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며 겹경사다. ‘Bloom Weave denim’이라는 테마는 오랜 시간 코로나를 거치며 혼자만의 시간에 몰두, 나와 자연을 돌보는 것이 일상이 된 라이프스타일의 흐름과 ‘지속가능’이
- 2023 한국섬유패션대상·코리아 텍스타일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 - 혁신으로 위기 돌파…차세대 뉴리더들, 시장 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