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기업들은 상반기 리오프닝에 따른 수혜 효과를 누렸다. 상반기 평균 매출이 남성복과 여성복, 아웃도어 등 복종을 가리지 않고 상승했다. 지난달부터 소비 상승세가 둔화되고 원부자재 가격 폭등, 공임비 상승 등 인플레이션 영향에 따라 하반기 상품 가격 상승이 예고되고 있다. 하반기 옷 값은 복종에 관계없이 10% 정도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패션 기업들은 상반기와 같이 소비폭발을 예상하면서도 우크라이나 전쟁,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으로 촉발된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하반기 소비가 위축될 것을 우려한다. 브랜드와 복종에 따라 성장 양극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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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D 첫날 2일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무경 국회의원, 조정문 PID조직위원장,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 등 정부와 지자체 및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르코 툴리오 치카스 소사 주한과테말라대사, 주한인도대사관 수린더 바가트 공관차석 등 많은 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성공적 전시회 개최에 힘을 보탰다. 이번 전시회는 ‘지속성장을 위한 섬유산업의 대전환’을 슬로건으로 198개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줬다. 탄소중립 흐름에 발맞춰 리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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