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기반 온라인 IT 기업 골라라가 작년 플랫폼 서비스를 종료한 데 이어 올해 링크샵스가 폐업했다.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는 IT기업이 뚜렷한 수익모델 없이 부가가치 창출과 시장 혁신에 실패하면 미래가 없다는 본지 지적이 현실로 드러난 것이다.본지는 지난 2022년 ‘동대문 온라인 플랫폼 버블 폭탄 터진다’를 2회에 걸쳐 보도한 바 있다. (참조 기사 ▶2022년 5월6일(3279호 5월9일자)-‘부가가치 창출과 시장혁신에 실패’ 한국섬유신문 - admin (ktnews.com) ▶5월13일(3280호 5월16일자) - 11년된
- 동대문 ‘온라인 플랫폼 버블’ 폭탄 터진다(上) - 부가가치 창출과 시장혁신에 실패
- 동대문 ‘온라인 플랫폼 버블’ 폭탄 터진다 (下) - 11년된 기업보다 거래액 높은 ‘플랫폼 버블’ 논란
“중앙정부·지자체는 물론 코카콜라·스타벅스·맥도날드 같은 민간기업과도 협업해 탄소중립을 위한 소재 재활용에 나서고 있습니다.(블랙야크).” “기후대응을 위해 26년까지 글로벌 사업장에서 자체적으로 100MWp의 태양광에너지를 생산하고, 24년까지 100% 친환경 보일러로 전환할 계획입니다.(영원무역).” 국내패션업계 ESG를 이끄는 기업들이 사례발표회를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속가능 소재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BYN블랙야크’는 “재활용 기능성 소재로 경찰복·소방복·군복 등을 만들고 맥도날드 유니폼을 납품하는 등 다
- SFI·에코그램·FS이노베이션, 디지털제품여권 컨소시엄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