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단체장들이 섬산련 차기 회장 후보의 자격으로 대구에 내려온 김준 대한방직협회장(경방 대표)에 회장 후보에서 물러날 것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차기 회장 후보인 김준 회장이 대구 경북 행보에 나섰다. 지난 20일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사무실 오후 2시, 김준 회장을 포함한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한상웅 패션칼라협동조합연합회 이사장 등 13명의 대구경북 및 부산 섬유 단체장들이 2시간 30여분 이상 논쟁을 이어갔다. 홀로 대구를 찾은 김준 회장은 이날 대구경북 부산 대표 단체장들에 출마 의
- 섬산련 이사회, 차기 회장 결정 못내렸다
- 8월초 섬산련 회장 추대 불발, 늦어도 8월 둘째주 추대될 듯
한국섬유수출입협회가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았습니다. 협회는 정부가 제정한 특별법인 수출조합법에 따라 지난 1963년 5월 25일 설립된 견직물과 면제품, 홀치기제품 등 3개 수출조합이 1981년 통폐합해 새롭게 출범했고 우리나라 섬유산업이 걸어온 영광과 고난의 역사와 함께 동고동락해 왔습니다.섬수협은 태동기부터 수출단체로 특화해 보호무역주의 아래에서 섬유쿼타와 수출자율규제 등 통상분야에 주력해 성장했습니다. 이후 WTO 자유무역주의 도래에 따라 2005년 쿼타제가 해체되며 극심한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했습니다. 협회는 이에 굴하지
- [한국섬유수출입협회 창립 60주년 발자취] 수출 확대·R&D 개발의 숨은 일등공신
- 한국섬유수출입협회, 섬유패션 수출보국에 앞장
“당시 섬유가 큰 산업이고 섬유수출이 국가의 기관산업이었다. 특히 미국과 유럽 등 직물 수출 관련 업계 쿼타협상 및 통상 관련 현안을 처리하며 업계 발전에 절대적으로 기여했다. 이후에는 섬유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지원산업을 많이 했다. 최근에는 섬유패션 기능성, 융복합 소재에 대한 R&D산업의 구심적 역할과 해외 진출 지원으로 업계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주상호 한국섬유패션정책원구원)“1963년 중반 당시 수출 드라이브 정책으로 모든 산업이 수출에 집중하던 시기였다. 특히 섬유와 가발, 신발이 주력 수출품 중 하나였다. 그
- [한국섬유수출입협회 창립 60주년 발자취] 수출 확대·R&D 개발의 숨은 일등공신
- ■ 한국섬유수출입협회 민은기 회장 - 수출 특화 단체로 미들스트림 구심체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