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해제 시행 이후 패션 대기업들이 코스메틱 사업 강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기존 패션사업에만 편중된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하는 한편, 중장기 사업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수익 현실화 포트폴리오 강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2년 패션업계 최초로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어 코스메틱 부문에서 수익을 내고 있다. 이에 성장가능성 높은 해외 신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자체 브랜드 육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
- 패션대기업, 마스크 벗고 화장하는 고객 모시기 총력전
패션대기업들이 코스메틱 사업에 속력을 내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됐던 코스메틱 사업이 실내 마스크 해제 시행으로 활기를 띄면서다. ▶관련기사 3315호 9면 참조색조나 중가 아이템 등 시장 진입이 용이한 시장 대신 하이엔드급 시장 진출을 시도하거나 까다로운 비건인증을 거친 비건뷰티 시장을 개척하는 등 장기적 플랜으로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2012년 가장 먼저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어 전체 매출 중 약 25%까지 비중을 키웠다. LF는 2019년 첫 자체 여성 코스메틱 ‘아떼’로 비건 뷰티
- 패션사, 코스메틱으로 ‘황금알 낳자’ 도전
코웰패션(대표 임종민, 김유진)은 글로벌 의류 브랜드 쥬시꾸뛰르 라이선스 권한을 가지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로부터 서브 레이블 ‘쥬시꾸뀌르 골프’ 계약을 체결했다쥬시꾸뛰르 골프는 미국 LA 태생의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에서 태동했다. 쥬시꾸뛰르는 젊고 역동적인 트렌디한 감성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벨벳 등 고급 소재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해외시장이나 국내 셀럽들이 애용하는 브랜드로 기대된다. 최근 레트로 열풍을 타고 다시금 전 세계적인 이목을 끌며 집중되고 있다.코웰패션은 이러한 독특한 감성의 쥬시꾸뛰르 브랜드 DN
- [New Brand] 2023 골프·아웃도어 뉴브랜드가 출사표 내다
올해는 골프 강세와 지속가능성, 프리미엄을 특징으로 한 신규 브랜드들이 런칭한다. 본지가 조사한 신규 브랜드 12개 중 8개가 골프와 아웃도어에 몰려 코로나19때부터 이어진 ‘건강한 삶’을 위한 옷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또, 작년에 이어 소비 양극화 현상의 일환으로 ‘프리미엄’에 대한 수요가 늘어 쥬시꾸뛰르골프, 매그넘, 세르지오 타키니, 노르디스크 신규 4개 브랜드가 ‘프리미엄’을 콘셉트로 도전장을 냈다. ESG경영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가치소비’를 하는 MZ 소비자들을 위한 ‘지속가능성’ 요소를 담은 브랜드
- [2023 New Brand] 케이투코리아 ‘노르디스크’ - 프리미엄 캠핑 DNA로 연 매출 200억 간다
- [2023 New Brand] 코웰패션 ‘쥬시꾸뛰르골프’ - 젊고 역동적인 ‘트렌디 감성’ 프리미엄 골프
- [2023 New Brand] - 더그린제너레이션 ‘그린랩’ - 친환경 기능성 스포츠웨어로 MZ공략
- [2023 New Brand] 신원 ‘스테인가르텐’ - 지속가능 추구하는 남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 [2023 New Brand] 스튜디오컨템포 ‘애프터아워즈’ - 20대 겨냥한 트렌디 여성복
- [2023 New Brand] 에스제이그룹 \'에코 골프\' - 탄탄한 마니아층 기반으로 글로벌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