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미스(SHESMISS), 리스트(LIST), 시스티나(SISTINA)를 전개하는 국내 여성복 리딩 컴퍼니 인동에프엔 장기권 대표이사가 12월13일 한국패션 산업협회에서 개최한 ‘2022 대한민국 패션 대상’ 행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인동에프엔은 은행 차입이 없는 건전한 재정에도 다른 수익사업에 눈을 돌리지 않고 오직 정통 여성복 사업에만 매진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97년 IMF, 08년 세계금융위기, 19년 코로나 위협에도 흑자경영을 이루었다. ‘쉬즈미스’와 ‘리스트’는 현재 각각 연간 1000억 원 이
- 대통령표창 코오롱FnC 한경애 부사장-패션산업 ESG 경영확산 선도
- 2022대한민국패션대상, 총 20점 정부 포상
- 산업부장관상 마크비전 이인섭 대표-AI기술로 위조상품 제거에 기여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여성복 ‘쉬즈미스’가 올해 괄목 성장세로 16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이 전망, 시장 점유를 확대했다. 쉬즈미스는 상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퀄리티 강화와 모던 컨템포러리 감성의 여성복으로 자리매김하면서 10월 매출 성장률이 전년대비 30%를 기록했다. 직영점 및 쇼핑몰, e-biz 또한 각각 26%, 28% 고신장했다. 20~30대의 젊은 고객층 유입이 대폭 늘은 것 또한 고무적인 성과다. 상품 저변이 확대되고 풍성한 구성이 독보적이라는 평이다. 쉬즈미스는 온화한 기온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핸드메이드 아우
- 지포어·노스페이스·마르디메크르디가 올해 영웅
‘난세는 영웅을 만든다’ 오랜만에 찾아온 리오프닝 시대, 올 한해는 속도감 있는 시장 재편이 이루어졌다. 혼란스러운 환경 속에서 이미 규모의 경제를 이룬 브랜드와 잠재력, 성장성을 가진 브랜드는 폭발적 신장세로 시장을 이끌었다.반면에 시장성을 확보하지 못한 브랜드의 희비는 엇갈렸다. 전 산업을 불문하고 복종경계를 허물고 일어났던 디지털 혁명과 꺾일 줄 모르고 고공행진하던 이커머스 산업은 다소 둔화하기 시작했다. 백화점을 비롯 다른 전통 유통 채널은 오랜만에 회복세를 보였다. ▶3305호 PDF 관련기사 10·12·13·15면영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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