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는 영웅을 만든다’ 오랜만에 찾아온 리오프닝 시대, 올 한해는 속도감 있는 시장 재편이 이루어졌다. 혼란스러운 환경 속에서 이미 규모의 경제를 이룬 브랜드와 잠재력, 성장성을 가진 브랜드는 폭발적 신장세로 시장을 이끌었다.반면에 시장성을 확보하지 못한 브랜드의 희비는 엇갈렸다. 전 산업을 불문하고 복종경계를 허물고 일어났던 디지털 혁명과 꺾일 줄 모르고 고공행진하던 이커머스 산업은 다소 둔화하기 시작했다. 백화점을 비롯 다른 전통 유통 채널은 오랜만에 회복세를 보였다. ▶3305호 PDF 관련기사 10·12·13·15면영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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