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제33회 한국섬유패션대상’ 시상식을 지난 3일 오후 3시 동대문종합시장에 위치한 서울패션허브 ‘창업뜰’에서 거행했다. 한국섬유패션대상은 총 10개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유통부문은 서울 구로구에 최초의 도심형 아울렛 효시라 불리는 마리오아울렛이 수상했다. 아웃도어 부문은 런칭 4년 만인 올해 목표 매출 19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노우피크어패럴을 전개하는 감성코퍼레이션이 수상했다. 셔츠 명가 ‘예작’을 앞세워 중장년층에서 2030세대까지 팬덤을 확대하고 형지I&C 최혜원 대표가 남성복 부문 대상을 받았다.
- ■ 제11회 KTDA 대상 : 건국대학교 노민희씨 - 겹경사난 인재, 전문 디자이너·MD로 활약 기대
- ■ 제11회 KTDA 금상 : 중앙대학교 김하윤씨 - “디자인과 언론홍보 모두 관심 분야”
‘2023 글로벌 패션 포럼’에서 맥킨지앤드 컴퍼니의 시니어 파트너 아킴 베르크(Achim Berg), 젬마 다우리아(Gemma D’Auria)가 기조연설에서 K패션의 미래와 방향을 제시했다.아킴 베르크 시니어 파트너 “매출 성장의 키는 고객 세그먼테이션”“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업계 관계자들은 2023년의 패션 업계 전망을 부정적으로 봤다. 56%의 응답자들이 ‘최악’일 것이라고 했으며 16%만이 괜찮을 것이라고 답했다. 2022년 전면전으로 번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상승 및 고금리 현상이 일어나는
- 2030년 디지털속도 2배 증가…\"패션의 세계화에 대비하라\"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가 맥킨지앤드컴퍼니(이하 맥킨지)와 공동으로 지난 10월 1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23 글로벌 패션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의 후원으로 지난 2009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날 한국을 대표하는 400여명의 섬유패션기업 C-Level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특히 밀라노, 런던, 시카고, 프랑크푸르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맥킨지 의류·유통·소비재 부문 글로벌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해 기조 강연과 심층토론을 통해 글로벌 및 한국 패션
- ‘왜 지금 K패션인가’ 화두로 현재·미래 방향성 논의…맥킨지앤드컴퍼니, 기조연설
이탈리아 원사는 하이엔드 시장을 겨냥한 고품질 제품이다. 이미 한국의 하이앤드 브랜드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지난해 전시회에 이어, 이번에도 필더얀 전시행사를 연 이탈리아 무역관 관장은 이탈리아 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했다. 고품질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한국에는 매우 많다. 그리고 고급시장에서 이탈리아 얀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자랑하는 페르디난도 구엘리 이탈리아 무역관 관장의 설명이다. 특히 관장은 이탈리아 얀의 장점을 더해 한국 섬유 기업과의 교류협력을 제안하며, 다가올 2024년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해 다양한 이
- 伊 고급원사, 국내 브랜드·원사·직물업계 관심 증폭
- 톨레뇨1900, 고급양모 물세탁 가능한 가연 Wool
- 아이제아, 화사하고 밝은 컬러 이탈리아 얀 우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