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가 휩쓸고 간 자리에 패션 업계는 어떠한 미래를 맞게 될까. 집콕 문화가 확산되는 와중에도 소비에 대한 욕구가 남아 있는 고객들의 수요로 반짝 회복세를 보였다가 다시금 바이러스 확산 뉴스로 찬물을 끼얹는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다.포스트 코로나시대에는 버틴 자들의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많지만 그 때까지 견뎌내고 준비하는 것이 관건이다. 패션계는 지난해 전 산업의 급속한 디지털화로 준비했던 자에게는 기회와 기대감이, 그렇지 못한 자에게는 확연한 한계를 경험하게 했다.이제 기존의 방식으로는 시장 점유를 확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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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뉴 노멀시대 선두 브랜드답게 고객 밀착 소통 프로모션과 맞춤형 마케팅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해 런칭 20주년을 맞은 써스데이아일랜드는 브랜드의 확고한 헤리티지와 가치를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여성 고객들에게 친근한 공효진 뮤즈 마케팅으로 브랜드 가치와 고유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아이코닉한 콜라보레이션 등 대중적인 접근을 지속적으로 시도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전반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소비 환경에서도 온택트 채널과 오프라인 모두 섭렵하며 올 겨울 써스데이아일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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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랜드(대표 최익)의 ‘더이프네’가 프리미엄 영캐주얼 시장에 도전장을 낸다. 올해 새로운 도약과 성장의 시기로 삼아 더 이프네만의 DNA를 확고히하고 브랜드 색깔과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구축하는데 총력을 다한다.기존 영 스트리트 브랜드 이미지를 과감히 벗고 생산력, 디자인력, 가격 경쟁력을 갖춘 프리미엄 영캐주얼 브랜드로 전환해 퀄리티를 대폭 높인다. 모던, 페미닌 감성의 세련된 스타일로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고 자체 생산 비중을 확대해 브랜드 전반을 재정비했다.더 이프네는 지난 8월부터 변신을 시도하면서 유통 러브콜이 활발하다.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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