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6일 정식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이 그랜드 오픈 초읽기에 들어갔다. 첫 ‘2.0 스타필드’를 내세운 수원점은 2016년 스타필드 하남 오픈 이후 코엑스몰, 고양, 안성에 이은 다섯 번째 스타필드다. 젊은 고객들의 쇼핑 경험을 극대화하겠다는 목표를 메인으로 제시한 만큼 신세계그룹 오프라인 노하우와 역량을 쏟아 부었다. 수원 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연면적 약 10만 평(331,000㎡),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다. MZ 세대를 메인타깃으로 400여개의 매장중 최초 입점 매장을 30%이상으로 구성했다. MZ세대들의 세분화된
- 화제의 스타필드 수원, 5일간 복종별 패션 매출 탑10은?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통해 MZ세대 핫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지난해부터 이어온 다양한 홍보활동을 강화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스걸파 2)’ 제작 협찬을 확정, 발표했다.‘화이트라벨, ‘월드 클래스 10대 춤꾼’ 스타일을 책임 진다!는 주제로, K-컬쳐 대표주자로 거듭나고자 화려한 퍼포먼스를 돋보이게 할 윈터 부츠 ‘부띠’와 근본 패딩 ‘눕시 재킷’ 등 다양한 패션템을 선보인다. 지난 2011년 업계 최초의
- 2023 Best of Best ‘노스페이스·스노우피크어패럴·쉬즈미스’가 혁신성장
리오프닝 시대가 막을 내렸다. 올 한해 소비시장을 위축시켰던 요인이자 향후 소비를 낙관하기 힘든 이유로 세계적인 고금리, 고물가 기조가 지속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됐다. 백화점을 비롯 전통 유통 채널은 회복세를 보이다 하반기 급격하게 흐름이 꺾였고 불안한 경기 흐름 속에 경영 효율화에 집중하며 생존과 성장 해법을 찾아야했다. 반면 잠재력과 성장성을 가진 브랜드들이 주인공인 무대가 펼쳐졌다. 소비시장 자체가 활력을 잃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시황을 뚫은 브랜드들은 존재했고 더욱 강력한 시장 선점력을 통해 주목받았다. ▶관련기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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