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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방(Blending)은 곧 하이브리드군복 소재는 예외 없이 T/C 혼방 원단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면은 가장 쾌적한 의류 소재지만 강도는 합섬에 비해 약하다. 매일 착용해야 하고 낮은 포복시의 가혹한 마찰에도 버텨야 하며 철조망에 걸려도 찢어지지 않을 강인한 내구성을 군복이 요구하기 때문에 보강재로 합섬을 투입한 것이다. 혼방의 목적이 다만 원단의 성능을 보완하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Ramie/cotton 혼방원단은 의류소재로 사용이 어려운 딱딱한 모시를 부드럽게 만들어 의류에 적용하려는 이유로 면을 섞는다. 동종의 ‘마’ 이지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9)] 그래핀으로 이불을 만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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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안동진(djdj1959@naver.com) | 2021-08-20 08:00

현재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미래라니? 너무 성급하다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속가능(Sustainability)은 지금 특이점(Singularity)에 서 있다. 천천히 점진적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광속으로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이다.현재 재생 화섬의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은 rPET(Recycled Polyester)이다. 염색이나 가공 처리가 되지 않은 거의 순수한 상태의 폴리에스터인 PET병이 원료이기 때문이다. 한번 사용한 플라스틱을 재생을 통해 섬유로 바꾸는 과정은 두가지인데 첫째는 물리적 재생, 둘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7)] 붉은색이 잘 바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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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안동진(djdj1959@naver.com) | 2021-05-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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